700㎒ 주파수 분배, 지상파 방송-통신업계간 대립 방송통신업계 모두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700㎒ 주파수 대역 108㎒폭 중 20㎒ 폭을 국가재난망에 우선 분배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나머지 주파수 대역에 대해서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1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700㎒ 대역 용도' 관련 공청회에서 의원들과 방송업계는 시청자들의 방송 시청권을 보장하고 디지털 정보격차 발생을 방지하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