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입자 주거권 보호 위해 기독인들 뭉쳤다
    기독교시민단체와 20여개 교회 소속 성도들이 '주거권기독연대'(이하 주기연)를 창립하고 세입자 권리보호 활동에 나섰다. 주거권기독연대는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을 소유한 신자들을 대상으로 전월세 가격을 3년에 10% 이상 올리지 않는 약속 운동을 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상한제' 입법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