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이란 문자 그대로 조증과 우울증이 함께 나타나는 정신장애이다. 우울증 환자와는 달리 우울한 감정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극에서 극으로 움직이는 우울과 조증 상태로 이어지는 기분장애이다. 그래서 조울증을 양극성 장애라 부른다. 조울증은 평생 동안 걸릴 확률이 전체 인구의 1% 정도이며, 대체로 20세 미만에서 조울증 환자의 60%가.. [간증] 우울증 앓았던 임재범, 성경 읽고 치유돼
가수 임재범이 과거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힘들었던 일들을 신앙으로 해결했다는 간증이 여전히 은혜를 주며 회자되고 있다. 임재범은 ‘고해’를 부를 당시 심한 우울증에 걸려 있었고 조울증이 같이 왔었다고 한다. 불안이 엄습해 왔는데 아무 이유가 없었다고 한다. 조울증과 우울증이 6년 동안 지.. 유진박 고백 "조울증 앓고 있다"…누구나 갖는 장애물일 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조울증(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조울증은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이다. 기분이 들뜨는 조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한다는 의미에서 '양극성장애'라고도 한다. 유진박은 오는 11일 오후 방송될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양극성 장애라는 병을 앓고 있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