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우 감독, '제명,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오승우(55) 역도대표팀 총감독이 영구 제명 징계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영구 제명 징계 결정을 받은 오 감독은 14일 전화인터뷰에서 "본인이 수치심을 느끼고 문제가 있었다면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닌가. A와 A의 부모님을 만날 기회가 되면 정식으로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고 일간 스포츠가 전했다.이어 오 감독은 "지금 상황에서 변명해봤자 소용 없다. 그저 이 상황을 겸허하게 ..
  • 새누리당, 현기환 제명 확정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의 당사자인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 제명이 최종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전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홍일표 대변인이 전했다. 원외인 현 전 의원에 대한 제명안은 최고위 의결만으로 가결된다...
  • 통합진보, 이석기 김재연 등 '제명'… 피제소인들 '강력 반발'
    통합진보당은 6일 서울시당 당기위원회를 열어 비례대표 사퇴를 거부한 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하지만 해당 의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난항이 예상된다. 서울시당 당기위는 또 이들과 함께 사퇴를 거부한 조윤숙(비례대표 7번) 황선(비례대표 15번) 후보에 대해서도 제명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