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35)가 미국프로축구(MLS) LA갤럭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LA갤럭시는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라드와 이적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AP통신, 영국 BBC 등은 제라드가 계약 기간 1년6개월, 연봉 400만 파운드(약 66억원)에 사인한 것으로 보도했다... 英 대표팀 주장 제라드, 국가대표 은퇴
잉글랜드축구대표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34·리버풀)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라드의 국가대표 은퇴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