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30대는 교회의 '관심망' 밖으로 밀려난 듯하다. 그들이 겪는 삶의 근심사인 사랑, 결혼(또는 독신), 직장 등의 주제에 대해 설교 강단은 인색하다. 30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일생에서 결정적인 그런 주제들은 귀가 닳도록.. "한국교회, 초기 선교사 파송에 무관심·무지한거 아니냐"
7일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하 학회)가 학회 세미나실에서 제340회 학술발표회를 열고, "산동을 중심으로 살펴본 한국교회의 초기 선교사 파송"에 대해 민경운 박사(장신대, 성덕교회)에게 들었다... "1930년대 이용도...한국교회의 고민을 먼저 하다"
"이용도 목사님 글을 통해 오늘날과 다른 점도 봤지만 유사한 점도 봤다. 그를 통해서 당시 교회와 오늘날 교회의 같은점 다른 점을 보면서 많이 생각하는데 그는 회개운동의 선구자가 필요하다는 말 등을 하였다. 오늘날 부흥을 많이 이야기 한다. 그의 1927년 일기는 오늘날 하는 고민을 당시 하셨음을 보여준다" 2일 오후 서울 대학로 기독교회관 2층 민들레영토 세미나실에서는 이같은 내용 등을 '.. [신간 소개] 이용도 목사 시편: 주님이 들어오시는 문
한국 교회가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기도운동이 절실하다. 기도를 통해서 잃어버린 영성을 회복할 수 있다. 이런 때에 한 청년이 기도에 불을 붙일 만한 책 '이용도 목사 시편 : 주님이 들어오시는 문'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