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파업 실감 못해
    코레일, "내주 월요일부터 열차 정상 운행 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31일 "수도권 전철은 다음주 월요일인 1월6일, KTX, 일반열차, 화물열차는 1월14일부터 정상화시켜 설 명절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또 "(파업 지도부에 대한 징계는) 절차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해 기강확립과 조직 관리에 있어서도 한 단계 성숙한 코레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철도파업이 불법이라는 기존 원칙을 고수했다..
  • 서울지하철
    서울지하철노조 파업계획 철회…정상 운행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이 파업 계획을 철회해 서울메트로 1~4호선이 정상 운행된다. 서울지하철노조는 17일 사측과 릴레이 협상을 한 결과 오후 11시20분께 협상을 타결, 18일 오전 9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 했다. 서울메트로 노사는 2013년도 임금은 2012년 총 인건비 대비 2.8%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핵심 쟁점이었던 정년은 단계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1955년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