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잃어버린 중요한 원리는 바로 ‘신앙 교육의 장이 가정’이라는 사실”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안전에 대한 심리적 과잉, 자발적 통제사회로의 확산, 비대면 문화의 가속, 가족중심의 일상화, 가상공간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면 접촉이 불가하고, 교회의 다음세대 영역은 현재 활동금지 상태다. 그리고 교회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는 부정적이고, 재정상태가 현재 어려움에 .. "기독대안학교, 헌신된 교사들 중심으로 세우세요"
예장합동 총회 학원선교위원회(이하 학선위)가 13일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2016년 기독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목회자 초청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정기원 교장(밀알두레학교)이 "기독교 대안학교 설립과 기독교사 양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