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가 데뷔 전 김희선을 보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 아버지 정을영PD에게 혼쭐이난 사연을 털어놨다.10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정경호는 과거 김희선을 보기 위해 아버지 정을영PD가 연출을 맡은 '목욕탕집 남자들' 촬영장을 찾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정경호 "아버지 정을영 PD와 같은 직종, 부담돼"
배우 정경호가 아버지 정을영 PD의 마지막 작품은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정경호는 23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 해 아버지와 같은 직종에서 일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굉장히 부담이 된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