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14일 사회 정화 위한 건전생활 캠페인 전개지난 14일, 구세군 한국군국(김필수 사령관)은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년 3월 전국 각지에서 사치 풍조 추방과 절제 운동을 촉구하는 가두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구세군 건전생활 캠페인은 1921년 3월 금주, 금연을 강조하는 구세군 신문 특집호 발행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