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 대한교조(대한민국교원조합) 등 교원단체는 20일 오후 서울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극단선택을 한 초등학교 새내기 동료교사를 추모하며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여름방학을 앞두고 교실에서 사망하신 선생님의 고통과 외로움, 막막함이 남의 일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다”고 했다... 기독 교사가 말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의 진실
육진경 대표(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가 4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96회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시안)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육 대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성평등·성소수자·젠더가 결과적으로 남녀·가정·성윤리·교회 해체 방향으로 추진된다”며 “이것은 차별금지법이 교육으로 들어오는 것”이라고 했다... “그 외에 분류할 수 없는 성? 차별금지법안은 위헌”
리커버는 “최근 정의당 주도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은 국민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제한하고 억압 처벌하는 반헌법적인 법이기에 즉각 철회하기를 촉구 하는 바”라며 “이 법은 ‘성별’의 정의에 ‘그 외에 분류할 수 없는 성’을 추가하여 헌법 36조에서 양성의 평등으로 정의된 성별의 개념을 법률이 성별의 정의를 확대한 것으로 헌법의 권능을 무시하는 반헌법적인 법이기에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