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게도 권리를? 지구법학 21세기 패러다임으로 부상해"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에서는 8일 오전 11시 종교와 과학센터 주최로 종교와 과학 석학 초청 특별강좌가 있었다. 이번에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자 지구와 사람대표가 생명, 생태, 지구 : 자연의 권리와 지구법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변호사로서 그는 생소한 지구법을 제시하며 “근대 100년 산업은 플라스틱의 시대이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파괴이기도 하다”고 첫말을 뗏다. 하여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