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자연 목사(사진·왕성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직을 완전히 회복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다)(최성준 부장판사)는 24일 길자연 목사가 제출한 '사정 변경에 따른 가처분취소' 신청을 받아들였고 이 결정문이 26일 길 목사 측에 전달됐다. 이날 '가처분취소' 결정문을 받은 길자연 목사는 이번 판결에 대해 "8개월여 긴 과정 속에서 은연자중(隱忍自重)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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