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운드교회(담임 천관웅 목사)가 10일 주일예배를 입당감사예배로 드렸다. 성전 이전을 준비한 지 2년 2개월 만이다. 천관웅 목사는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여호수아 6:1~5)라는 제목으로 입당예배 말씀을 전하며 “난공불락의 성으로 유명한 여리고성의 승리, 불가능한 가나안 정복의 첫 승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신 승리였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때부터 조상대대로.. [CD포토] 사랑의교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빨간 목도리 행진
30일 진행된 사랑의교회 입당예배가 끝나갈 무렵 본당 1층 통로로 빨간 목도리를 두른 청년들이 줄지어 나와 빨간 줄을 만들어 예배 이후 1층 전 성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CD포토]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빛내는 '스테인드글라스'
30일 입당예배를 드린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본당 중앙 스테인드글라스는 생명나무, 보혈, 축제, 153마리의 물고기 이미지로 구성됐고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 사랑, 진리 등 내용이 타이포그래피로 표현됐다... 사랑의교회 "대사회적 섬김의 역할 다할 것"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새 예배당 입당예배를 드리고 한국 대표적 대형교회로서 대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11월 30일 오전 10시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 오정현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주님께서 다 하셨다"며 "주님만을 더 기쁘시게 하는 사랑의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성도들에게 "엎드려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35년간의 은혜와 입당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