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에 도취되어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대통령을 친일 반민족주의자로 규탄하며 일제 시대에 활동한 모든 인사들을 친일 반민족주의자로 몰아 역사적 심판을 함으로써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수용하여 자유대한 민국을 말살하려 책동하고 있는 종북주의자들은 민족주의자들인가?.. "日帝 치하, 일본보다 공산주의가 더 교회 말살하려 발광"
23일 오전 CCMM에서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 헌정식 및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민경배 박사(백석대 석좌교수)가 강의를 통해 일제(日帝) 치하 당시 공산주의가 압제국인 일본에 저항하는 것 보다 더 한국교회를 더욱 말살하려 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현 시국과 맞물려 묘한 교훈을 남겨주고 있다... 3.1운동, 기독교와 한국역사 만나 나타난 새로운 현상이었다
양현혜 교수는 3.1운동부터 이야기를 시작했다. 당시 3.1운동에 아직 역사가 짧은 신흥종교였던 개신교가 어떤 종교 단체 못지않게 대규모로 참여했는데, 그 내면적인 신앙근거에 대해 양 교수는 먼저 '구약성서가 준 역사관의 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국가가 특정한 왕조의 것이라는 낡은 왕조사관이나 힘이 곧 정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