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의 동해병기 법안이 일본의 노골적인 로비를 뚫고 상원을 통과했다. 미 버지니아주 상원은 23일 전체 회의에서 '동해병기 법안'을 표결, 찬성 31표 대 반대 4표로 통과시켰다. 미국에서 동해병기 법안이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 표기를 의무화하는 이 법안은 하원에 계류중인 비슷한 내용의 법안이 통과되면 상.. 시민단체 美英日 대사관 앞 IHO '일본해 단독표기 반대'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국제수로기구(IHO) 총회가 열리는 23일 아침 성북동 일본대사관저와 종로구 일본대사관 건너 소녀상 '평화비' 앞에서 세계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도록 IHO회원국에 검은로비를 벌이는 일본 규탄 반일(反日)호국(護國)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국은 IHO서 일본해 표기 지지 철회해야"
'동해(East Sea)'의 국제 명칭을 결정하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가 23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개막된 가운데, 미국 백악관을 상대로 미국의 일본해(Sea of Japan) 표기 지지 절회를 요구하는 청원 서명운동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미국 뉴욕에서 독도 수호 캠페인을 벌려온 유종구 뉴욕평화연구소 소장은 미국 백악관 인터넷 민원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 美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 의견 IHO에 제출…파문
미국이 대한민국 영해인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표기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국제기구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