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19일, 일본 상원인 참의원에서 ‘감시사회’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직적범죄처벌법 개정안(일명 공모죄 법)이 최종 통과된 것에 우려를 표하며,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NCCJ) URM위원회(도시농어촌선교위원회, 위원장 하라다 미츠오 목사)를 통해 일본 교회와 시민 사회에 위로와 연대의 서신을 보냈다... [기독교소사] 日초교파 지도자들, 식민지배 과거사 사죄
◇ 1995년 = 일본 장로교와 성공회 비롯한 日교회 지도자 200여 명, 도쿄의 오차노미즈 크리스찬센터에서 열린 일본의 죄책을 고백하기 위한 전일본 초교파 모임에서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이에 협력한 일본교회의 과거에 대해 용서를 비는 사죄문을 발표했다. ◇ 1988년 = 한국장애인총연맹 창립, 인권헌장 및 성명 발표.. "동북아 평화와 통일의 열쇠는 교회가 쥐고 있다"
"1997년 한국으로 망명한 황장엽 씨도 미국을 봐도 중국을 봐도 일본을 봐도 통일에 대한 희망이 없는데, 한국교회를 보니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임창호 목사 -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중·일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한 자리에서 남북 통일의 열쇠를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가 자난달 30일 서울 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