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하역과정에서 발생하는 재해 손실이 연간 300억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인천시 물류연구회와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인하대학교에서 '동북아 물류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국제물류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인천항만연수원 남영우 교수는 '인천항 항만하역안전' 대한 주제 발표에서 지난 2012년 하역재해로 입은 경제적 손실액은 301억2500만원에 달하며, 항만하역업의 경우 .. 인천항 통합부두운영 체제로 구조조정
인천 내항 통합부두운영사 선정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기존 부두운영사 직원과 인천항운노조원은 퇴직 후 새로운 회사에 고용되는 형식으로 추진된다. 인천항에서 구조조정이 시작되는 셈이다... '인천 입항' 로고스호프 "어두운 사회 '희망' 전하는 등불 되길"
세계 최대의 선상(船上) 서점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컨텐츠와 프로그램, 구제, 공동체 삶 등으로 전 세계에 '지식·구호·희망'을 전달해 온 로고스호프가 30일 오후 3시 인천항 제1부두에 머물며 일반에 공개됐다. '2014 로고스호프 한국방문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로고스호프 선상 로고스 라운지에서 공식 개장식을 열고, 로고스호프가 세월호 사건을 비롯해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한국 사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