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혁명'으로 촉발된 교회탄압이 한국에서도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한 중학교 교사가 동성애 비판 수업을 진행했다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 관련 근거 조항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였다. 서울 A중학교에 근무하는 B교사는 지난 2016년 11월 '남성 간 성행위와 에이즈의 긴밀한 상관성' '소아성애와 수간도 포함하는 성소수자의 개념' '유전이 아닌 동성애.. "선교사들이 인신매매 조장" 北 주장에 인권 단체들 반박
북한이 지난 주 열린 유엔 제네바 인권이사회 회의에 앞서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기독교를 인권 탄압의 근원으로 규탄한 것을 두고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강력히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