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사기혐의 피소에 '회사에서 빌렸던 것…최대한 빨리 갚겠다' 개그맨 출신 사업가인 이혁재(42) 씨가 지인에게 빌린 수억 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가 사업 자금으로 3억 원을 빌려 간 뒤 갚지 않고 있으니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이혁재 피소 ,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경사 명혜훼손 혐의"
이혁재가 현직 경찰관으로부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16일 인천지검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A(41) 경사는 지난달 29일 이혁재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A 경사는 고소장에서 "이혁재가 허위 사실을 언론 인터뷰에서 말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