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 사리 감독, 동성애자 비하 발언으로 징계이탈리아 프로축구 마우리지오 사리 나폴리 감독이 동성애자 비하 발언 문제로 2경기 출전 정기 징계를 받았다. 사리 감독은 지난 20일 인터 밀란과 코파 이탈리아 8강전을 다투던 중, 종료 직전 인터 밀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동성애자를 조롱하는 단어(poof, faggot)를 사용하면서 크게 싸웠다. 결국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은 "사리 감독이 동성애자 비하 발언으로 이탈리아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