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차 국제이주자선교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앞으로 더욱 늘어날 외국인 이주민들을 생각하며 선교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늘어나는 한국 내 외국인들, 교회 일원으로서의 의미가 커질 것"
    박찬식 소장은 먼저 IFMM의 성과로 '외국인 노동자 선교'란 용어에서 '이주자 선교'란 용어를 사용하게 됐다고 밝히고, "이주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문제와 그들의 삶을 돕는 일 모두에 관심을 갖는 '통전적 선교'(holistic mission)를 지향해 왔다"고 전했다. 또 그는 포럼을 통해 모범적인 사역 사례를 소개해 이론에 머물지 않고 실제적으로 넓혀가고 발전하는데 일조했다 밝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