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1 대학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총신대가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되지 못한 것과 관련, 지난 20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 총장은 “먼저, 이번 2021년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받은 것에 대해 이유 불문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 총신대 이재서 총장, 정이사 후보서 사퇴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법인 정이사 후보에서 사퇴했다. 앞서 총신대 대학평의원회(의장 옥성석 목사)는 이 총장을 비롯한 8명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추천할 정이사 후보로 선출했던 바 있다. 이 총장은 2일 발표한 사퇴 입장문에서 “오늘 과도기의 총장으로서 오랫동안 기도하며.. 총신대 이재서 총장, 교단에 ‘정이사 후보’ 요건 제안
최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의 법인이사회의 정상화 추진계획안이 확정으로 정상화를 앞두고 있는 총신대학교의 이재서 총장이 20일 교단(예장 합동총회)에 합당한 정이사 후보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총장은 이날 발표한 관련 글에서 “코로나 사태 등 여러 어려움 중에서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마침내 총신대학교가 임시이사체제를 종결하고 정이사체제로 전환하는 시점에 도달하게 되었.. 이재서 총장 “총신대, 총회가 직접 운영해야”
예장 합동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지난달 29일부터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마지막 날인 1일 이재서 총장(총신대)이 강사로 나서 ‘총신을 고쳐 낫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총장은 “총신대의 지난 10년은 암울한 시기였다. 대학평가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여 교육부로부터 학생 정원 감축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받아 매년 수원 억의 등록금 수입이 줄었다”.. 총신대 이재서 총장 “징계위 결정, 유감”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최근 이 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가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게 해임을 통보한 것과 관련, 21일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장은 공식 입장문에서 “법규상 해당사안에 대한 처리과정을 상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본교 ‘성희롱·성폭력 대책위원회’는 외부 전문위원 3인을 위촉하여 조사 또는 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하는 등 최대한 공정하게 해당사안을 심의하여 대책.. [전문] 총신대 이재서 총장의 이상원 교수 관련 입장
지난 18일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는 작년 11월에 공론화된 교내 성희롱적 발언 사건들에 대한 교원징계위원회의 결정을 해당 교수들에게 통지하였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총신대학교에서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으로 인해 교원징계에까지 이르게 된 것에 대해 학교를 대표하는 총장으로서 커다란 책임을 통감하며, 이 일로 인해 상처받은 교수, 학생 등 총신공동체의 모든.. “이상원 교수 징계하면 백서 만들고 법정투쟁”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23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고 이 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징계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재서 총장님은 총장의 권한으로 이상원 교수님에 대한 징계(논의)를 중단 시켜달라”며..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동성애 입장 명확히 표명하라"
동반교연은 총신대에서 동성애 문제를 비판하며, 항문성교의 위험성을 거론한 부분을 성희롱이라고 반발한 사태에 대한 비판 논평을 냈다. 이들은 “총신대는 대책위원회 구성해 조사하겠다는데, 구성원은 동성애를 옹호한 서울대 인권센터 출신 변호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항문성교의 위험성을 지적한 내용을 성희롱이라 말한 건 옳지 않다”면서 “보건적 위해성이 훨씬 높다는 부분을 알린 내용은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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