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송전교회, 지역사회와 선교지에 사랑과 온정 나눠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작년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도 비대면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 물리적인 거리두기는 지켜야 하지만, 명절을 맞아 더 외롭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관심과 사랑, 온정의 손길마저 줄어들면 안 되는 이때, 용인 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가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