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최근 기독교인 감소의 원인 중 하나로 ‘이단·사이비’를 꼽았다. 이 총회장은 오는 6일 이 교단의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3일 낸 ‘총회장 목회서신’에서 “최근 10년 사이에 기독교인이 점점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첫째는 기독교에 대한 폄하 풍조가 사회에 확산되어 가기 때문이다. 둘째는 지난 3년 동안의 코..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 부총회장 당선
예장 통합 제106회 부총회장에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가 당선됐다. 기호 1번이었던 이 목사는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된 정기총회 임원 선거에서 총 1,475표 중 895표를 얻어 기호 2번 정헌교 목사(577표, 충청노회 강서교회)를 제치고 새 회기 부총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무효는 3표... 이순창·정헌교 목사, “현장 예배 회복” 한 목소리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24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를 개최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인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 기호 1번)와 정헌교 목사(충청노회 강서교회, 기호 2번), 그리고 장로부총회장 단독 후보인 이월식 장로(안양노회 경기중앙교회)가 이날 소견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