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62)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와 희생자, 유가족 등을 위해 10억원을 내놨다. 28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아픔을 겪는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 회장 개인이 5억원, SM엔터테인먼트가 5억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와 실종자, 유가족 등을 위해 사용된다... 이수만 SM회장, 서류상 회사로 호화 별장 구매 의혹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62) 회장이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근처에 수십억 원대의 호화 별장을 매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2007년 4월 스티븐 스필버그 등 유명 인사와 억만장자들의 호화 저택이 즐비한 미국 LA 해안가에 있는 별장을 샀다. 구매 가격만 480만 달러(한화 51억5000만원)로 개인 해외부동산 투자 한도인 300만 달러를 넘는 금액이.. 이수만 JYJ,'갑을 관계' 개선 위한 증인 제의받아...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출신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동방신기 탈퇴 사건 이후 '국정감사'에서 공식 만남을 가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민병두 민주당 의원은 2일 연예계 '갑을관계' 개선을 위해 국회 정무위원회에 이수만 회장과 JYJ를 국감 증인 및 참고인으로 신청했다. 이수만 회장은 증인 신분, JYJ는 참고인 신분이다. .. SM 1000억…'효도 아이돌'은 누구?
국내 탑 아이돌 그룹이 대거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의 K팝 수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회 교육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에게 제출한 음악 산업 상장사 수출액 자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의 2012년 수출액 규모는 1036억 원을 기록했다... 현진영, 이수만과 특별한 인연 공개 "내가 SM 출신 1호 가수"
7일 방송된 MBC '세바퀴' 가요계 레전드 특집에 출연한 현진영은 이수만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현진영은 자신을 "SM 엔터테인먼트 출신 1호 가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진영은 "이수만이 '너 데뷔 이후로 아이돌의 시대가 올 것이다'고 말했다"며 "사실 팬티라인이 보이는 바지를 입어 방송 정지를 당했던 일은 이수만이 시킨 것"이라고 털어놨다... 연예인 부자순위, SM '이수만' 단연 1위
재벌닷컴이 23일 상장사 유명 연예인이 보유한 주식 지분 가치를 기준으로 평가한 연예인 주식부자순위 결과,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자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