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2,600만원 상당 이불 기탁용인시 처인구청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김영준 목사) 및 관계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2,6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 365개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목사는 “양지 순교자기념관 재개관을 추진하면서 기념관이 위치한 지역에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이불세트를 기탁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