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에 당선된 가운데,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이영훈 목사의 신학사상과 신앙노선에 대해 예의 주시하기로 했다.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는 1일 제천국제기도원에서 제3-6차 회의를 열고 이영훈 목사가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의 신앙노선을 그대로 따르겠다고 발표한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기독교 언론사 상대로 무리한 이단의혹 제기는 '위법'
기독교 언론을 상대로 무리하게 이단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그 활동의 신뢰성을 크게 해칠 수 있고, 해당 행위 또한 위법이다는 법원판례가 나왔다. 도쿄지방법원(東京地方裁判所, 재판장 토다 히사시 부총괄판사)은 13일 일본 크리스천투데가 신문사와 회사 설립자에 대한 통일교 및 이단 의혹을 제기하는 블로그를 운영한 혐의로 日구세군 사관(목사) 야마야 마코토(山谷真) 소좌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