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7회 피스메이커의 날 의와 평강
    "진정한 샬롬의 길, 그리스도의 용서와 감사 그리고 치열한 고민"
    제 17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 토크 콘서트&감사예배가 신반포교회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됐다. 주제는 ‘의와 평강을 말하다’이며, 윤형철 교수(개신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건수 대표(G.Lab, 국민대 겸임교수), 손화철 교수(한동대 교양학부 철학)이 연사로 나섰다. 먼저 첫 번째로 윤형철 교수(개신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는 ‘정의를 품은 평강’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그는 “샬롬은 진실..
  • 개신대 윤형철 교수.
    "윤리적 타락·교회구조의 개혁? 종교개혁 핵심은 '구원론'"
    무너진 한국교회의 쇄신을 위해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타락을 개혁하려는 시도를 하고 교회구조의 개혁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루터에게 종교개혁의 문제는 먼저 '구원론'의 문제였다. 현 한국교회도 그 핵심을 다시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