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북한의 인권 참상을 정확히 알고 널리 알리는 것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유사시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는 강력한 심리적 요인이란 점을 인식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최근 정부 차원에서도 '2023 북한 인권보고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초 ROTC 출신 육참총장 발탁
정부는 이날 인사 발표 보도자료에서 "서열과 기수, 출신 등에서 탈피해 오로지 능력과 인품을 갖춘 우수인재 등용에 중점을 뒀다"며 "창군 이래 최초로 학군장교 출신인 남영신 대장을 육군참모총장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