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기 목사 “다시 새롭게 쓰임받는 고운가루 되길”프로듀서겸 송라이터 유봉기 목사의 싱글앨범 고운가루(Feat. 박춘수)가 최근 발매 됐다. 곡 설명에 나와있는 ‘맑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말하듯이 담담하게 들려주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마치 강물을 따라 평온한 오후를 여행하는 느낌이 든다. 들을수록 깊은 울림을 주는 그의 목소리와 감싸는 듯한 스트링라인은 아름다운 저녘놀을 연상케한다’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곡이다. 이 찬양을 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