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노키아 등 1.200여 통신업체가 참가해 첨단 휴대폰 및 통신기술을 선보인다
    유럽인에게 '한국' 하면?…삼성·북한 떠올려
    유럽인들이 '한국'을 생각할 때는 '삼성'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코트라 구주본부 밀라노무역관이 올해 5월 유럽인(일반인, 전문가)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럽 한류와 국가브랜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유럽인이 한국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삼성'이었다. 조사대상 중 일반인의 20.9%, 전문가의 12.9%가 모두 삼성이라고 답했다. 그 다음 한국과 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