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2’를 진행한다. 세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동대문구 종암동 소재 생수가흐르는숲교회 오영섭 목사다. 오 목사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전도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복음 선포에 앞서 음식, 콘서트, 보드게임 등 문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외국인들의 마음 문을 열고, 이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도록 .. “선교 패러다임, ‘미전도 종족’에서 ‘이주민’으로 바뀌어 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세계선교사역부는 9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본부에서 오영섭 목사(랜드마커 미니스트리 대표)를 초청해 ‘외국인 유학생 선교를 위한 도시선교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기감 소속 선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