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속된 이창석
    이창석 측 "오산땅 실소유주는 전두환 前대통령"
    60억원대의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62)씨가 "경기 오산땅의 실소유주는 전 전 대통령"이라고 시인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판사 김종호) 심리로 열린 이씨에 대한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씨 측 변호인은 "오산 땅은 전 전 대통령의 장인이 연희동(전 전 대통령)에 증여 또는 상속한 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씨가 2006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