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바이블 칼리지가 영화를 통한 예술치료 시간을 24일 서빙고의 두란노서원에서 개최한다.두란노 칼리지는 “영화를 보며 내면을 탐색하고, 등장인물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알아봅니다. 영화 심리에 대해 이해하고 느끼는 시간”이라며 치유적인 관점으로 사역 현장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신천지서 대거 탈퇴 예상… 적응 도와야”
신천지에서 탈퇴한 뒤 현재 이단상담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장)의 말이다. 코로나19로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탈퇴자들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를 중심으로 ‘청년회복 청춘반환 지원센터’(대표 박향미, 이하 청청센터)가 2일 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