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나무십자가합창단
    3대 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12월 전국순회공연
    10여년 간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해 온 세계 3대 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이 오는 12월 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세종 등 전국 12개 도시 13개 공연장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올해 내한공연 프로그램은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나라의 전통민요를 노래한다. 합창단 역사상 최초로 소개되는 아랍지역의 전통민요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Alaïki ..
  •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 40분간 드보르작 교향곡 완주
    전 단원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제19회 정기연주회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3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마무리됐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 전 악장을 연주해 관심을 모았고,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출신의 상임지휘자 안두현이 지휘했고..
  • 카라바조
    천재화가 ‘카라바조’의 성화를 한국에서 만나다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카라바조'의 작품이 국내 최초, 아시아 최다 규모로 전시되고 있다.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이란 제목으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카라바조의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본디오 빌라도의 로마 병사들에게 체포되는 순간을 묘사한 「그리스도의 체포」..
  • 헨델
    다가오는 12월, 헨델의 ‘메시아’로 신앙 되새긴다
    연말이 되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많이, 오랜 시간 연주되는 곡이 있다. 바로 헨델의 「메시아」이다. 서울모테트합창단(상임지휘 박치용)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대작 「메시아」 전곡을 연주한다. 다가오는 12월에 헨델의 '메시아'로 인류를 향한 구원의 메시지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국립중앙도서관-예술의전당 업무협약식 사진
    국립중앙도서관-예술의전당, 예술 콘텐츠 보존·공유 MOU 체결
    27일 오전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국립중앙도서관과 예술의 전당이 '예술 콘텐츠 보존과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예술자료의 수집‧보존을 위한 소장자료의 기증‧기탁, ▲예술자료의 보존‧활용을 위한 디지털화 및 공동 활용 협력, ▲예술자료의 정리 및 서비스 표준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 ▲예술자료의 공유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의 연계사업 협력이다...
  • 예술의전당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시]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展
    모네(Claude Monet)와 부댕(Eugène Boudin) 뿐만 아니라, 쿠르베(Gustave Courbet), 코로(Camille Corot), 터너(J.M.W.Turner) 그리고 라울 뒤피(Raoul Dufy) 등 모던아트의 거장들이 그린 노르망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풍경화들이 서울에 전시된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2월 15일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 이같은 작품들을 모은 '인상파..
  • 파리 일상의 유혹 전시회
    [전시] '파리, 일상의유혹' 展
    프랑스 장식예술과 디자인의 요새라 불리는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Les Arts Décoratifs)의 전시작들이 예술의 전당에서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3 전시실에서 열리는 '파리, 일상의유혹'전시회는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는 프랑스 예술사의 중요한 장식예술품과 디자인 오브제들 중 320여점을 소개한다. 이 전시는 '프랑스풍'이라고 과감히 부를 수 있는 독창적인 예술 문화..
  • 12.6 예브게니오네긴 공연 포스터
    [오페라] 대문호와 대음악가의 만남, '예브게니 오네긴'
    러시아 대문호 푸쉬킨의 문학과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이 결합된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이 6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문학적인 면이나 음악적인 면 모두에서 많은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란 기대다. 이 오페라는 스타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안나 네트렙코가 주역을 맡으며 드라마틱 오페라의 정수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뉴..
  • 플루티스트 엠마누엘 파후드 온다, 베를린 바로크솔리스텐 함께
    스위스 출신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플루티스트 엠마누엘 파후드(44)가 내한한다. 예술의전당 월드 프리미어 시리즈 하나로 22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주요 멤버들로 구성된 실내악단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과 공연한다...
  • CCM ‘디바’ 송정미, 서울종합예술학교서 특강
    CCM ‘디바’ 송정미, 서울종합예술학교서 특강
    CCM뮤지션 송정미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특강을 개최한다. ‘예배와 삶 그리고 아티스트’를 주제로 열리는 특강은 이 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CCM과 재학생 100여명이 참여한다...
  • 오페라 ‘손양원’, 기대하세요
    오페라 ‘손양원’, 기대하세요
    한국 음악계의 거장 박재훈 박사가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독교 창작오페라 ‘손양원’을 선보였다. 오페라 ‘손양원’은 박재훈 박사가 민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8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작품으로, 오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