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카메라 렌즈 제작도면' 빼내 동종 업체 차린 前직원들 검거
    국내 카메라 교환렌즈 제조업체에 다니던 직원들이 퇴사 직전 영업 비밀을 빼내 동종업체를 설립·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 취득) 등 혐의으로 T사 부사장 김모(41)씨를 구속하고, 정모(44)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