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소속 신길교회(이기용 목사)가 18일 주일 3부 예배에서 ‘한부모 및 어려운 이웃 섬김의 날’ 행사를 열어 영등포지역 한부모 및 어려운 이웃 800가정에게 가정당 20만원씩, 총 1억 6000만원 상당의 지역 재래시장(대신시장) 상품권을 나누었다... “NGO·지자체·지역교회, 함께 지역 위기가정 돌본다”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영등포구에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희망둥지 캠페인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둥지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아동, 청소년 가정’을 지원함으로 가정의 회복과 자립을 돕는 캠페인으로, 지역의 교회가 연합하여 그 지역의 위기가정을 돕는 사업이다... 영등포구 금연지역 862곳 지정, 국회대로·여의도역 흡연시 과태료 10만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12일 국회대로와 여의도역을 포함한 862곳을 새로운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구가 새로 지정한 금연구역은 ▲가로변 버스정류소 483곳 ▲초중고교 앞 43곳 ▲유치원·어린이집 주변 303곳 ▲소공원 29곳 ▲여의나루로·대림역 주변·영등포역 광장·국회대로다. 영등포구는 새 금연구역을 6월까지 홍보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흡연 적발시 과태료.. 서울 영등포구, 학생-노인 위한 '사랑티켓사업'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학생들과 노인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사랑티켓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사랑티켓사업'은 문화 혜택을 잘 누리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복권기금과 지방정부의 예산으로 공연이나 전시회 등의 관람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