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결연 아동에 김치를 지원하는 ‘기대찬’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아대책은 2018년부터 매년 결연 아동 가정에 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 900개 결연 아동 가정과 20개 아동복지시설에 총 1,000세트의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 "추석 연휴 이동 자제 권고"
또한 유흥시설이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몰리지 않도록 추석 연휴 기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클럽 등 유흥시설 운영을 금지하는 등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내년 공휴일, 올해와 같은 수준…추석은 5일·성탄절은 '주일'
우리나라 공휴일이 여전히 외국에 비해 부족한 하다는 지적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날짜지정방식 공휴일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연간 공휴일 수가 3일~8일의 편차를 가진다. 공휴일과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중첩되면 그만큼 실제 공휴일 수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외국의 경우 공휴일의 요일지정 혹은 대체공휴일제의 적극적 시행을 통해 공휴일의 중첩현상을 방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이런 제도가 수월.. 연휴 사흘째 전국에 비교적 많은 비…귀경길 조심
기상청은 이날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경기북부부터 비(강원산간 눈 또는 비)가 시작되겠다"며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겨울비 치고 다소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고 이번 비는 내일(2일)까지 계속되겠다. 이날 오전 5시부터 2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 추석 귀성길 18일 오전· 귀경 19일 오후가 가장 혼잡
추석 연휴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9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9시간 40분, 서울∼광주 9시간, 귀경길의 경우 부산∼서울 7시간 10분, 광주∼서울 5시간 20분 등으로 작년보다 각각 10분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