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연합
    "정치 연합으로 세월호 참사 등 국가적 위기 극복해야"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라는 국가적 재난에 봉착했다.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방안은 무엇일까. 박명림 교수는 23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통일과 세월호 사건 앞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국가의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경의 해체 정도가 아니라) 법치를 부정하는 단계에 도달한 관료국가를 해체시키는 혁명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