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에서 연합뉴스에 대한 정부 지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연간 정부의 연합뉴스 구독료 지원에 이어 모바일사업에 대한 정부의 추가지원이 나오면서 특혜란 지적이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2015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 가운데 '국가기간통신 지원사업' 항목에 총 389억원이 배정됐다. .. 이상호 기자-연합뉴스, 소송 논란 일단락...트위터에 "저도 소송대응 준비 풀고 취재에 더욱 매진"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와 연합뉴스 기자간에 소송 논란이 일단락됐다. 29일 미디어비평 웹진 '미디어스'에 따르면 연합뉴스 측이 이상호 기자에 대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상대, 소송 진행 논의한 적 없다"
연합뉴스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 미디어오늘은 연합뉴스가 자사 기사와 기자를 향해 욕설을 한 이 기자를 상대로 소송 진행 논의를 한 적 없다고 28일 전했다... 이상호 기자 사과 불구 연합뉴스 소송제기 방침 "무엇을 더 사과해야 할까요?"
연합뉴스 기사에 대해 생방 중 강도 높게 비판혼 이상호 기자의 발언에 연합뉴스 측이 소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는 24일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문화재청 해저발굴단 등 구조대원 726명이 동원됐으며 함정 261척, 항공기 35대 등의 장비가 집중 투입됐다. 사상 최대 규모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별다른 수색 작업이 이.. 이상호 기자 사과했지만...연합뉴스, 결국 소송까지 가나
연합뉴스 기사에 대해 생방 중 강도 높게 비판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소송위기에 처했다. 지난 26일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타 매체, 자사보도 욕설 비판에 대해 '사과가 미흡하다'며 소송제기 방침 알려와. 팽목항 흙바람 속에 반나절 넘게 고민 중입니다. 무엇을 더 사과해야 할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기자에 분노 표출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현장 생중계를 하던 중 연합뉴스 기자를 향해 욕설과 함께 분노를 표출했다. 24일 고발뉴스와 팩트TV는 진도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등과의 대화 현장을 합동 생중계했다. 현장 생중계를 맡은 이상호 기자는 방송에 대고 "연합뉴스 기자 개XX, 니가 기자야 개XX"라고 욕설을 뱉은 뒤 "오늘 낮에 연합뉴스에서 지상 최대의 구조작전이라는 기사를 ..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기자에게 화내며..."네가 기자야?"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연합뉴스 기자에게 강한 욕설을 내뱉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발뉴스와 팩트TV는 지난 24일 진도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등과의 대화 현장을 합동 생중계했다. 이날 현장 생중계를 하던 이상호 기자는 방송 도중 연합뉴스 기자에게 갑자기 화를 내며 욕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