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의 길을 몸을 보여준 스승을 기리는 한 오르가니스트의 아름다운 선율’ 오는 8월 19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는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한여름 밤을 달굴 예정이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오르간 연주자 홍려희(Riyehee Hong)가 스승을 위해 준비한 헌정 음악회다. 그런데 그의 스승은 음악대학교 선생님이 아닌, 신학과 교수. 홍려희는 연세대 신학과 84학번으로 신학을 전공했다. .. 연세대 신과대, 원두우(元杜尤) 선교사 캘리그라피 어록전시회 열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학장/원장: 권수영)은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와 함께 원두우 선교사(언더우드 선교사의 한국이름) 캘리그라피 어록전시회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6일까지 연세대학교 학술정보관 1층 전시실에서 가진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은 연세대학교의 창립정신인 기독교 정신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기관이다. 2016년 언더우드 선교사 서거 100주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