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공개 세미나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와 '기독교역사관 건립위원회 사료분과위원회' 주최로 30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주제발표를 한 김권정 박사(대한민국역사박물관)는 박물관의 건립방향에 대해 "건립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하며 핵심기능과 추진전략 및 방향 설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관 건립위, 문화유산 기증 요청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이하 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건립위, 위원장 이영훈 목사)가 역사문화관 건립 후 전시될 문화유산들의 기증을 요청했다. 건립위는 "소중한 문화유산의 기증을 기다린다"며 "유물을 기증하신 분들의 높은 뜻을 따라 소중히 기리어 문화유산이 영구히 보존될 수 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전했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으로 기대되는 변화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건립위, 위원장 이영훈 목사)가 7일 발족했다. 기독교계의 숙원사업이였기에, 많은 기독교계 인사들과 성도들이 필요성을 공감했지만, 예산확보 등의 이유로 쉽게 추진되지 못했다. 건립위가 발표한 추진계획에 따르면, 2015년에 착공해 2017년 완공된다. 역사문화관이 건립되면, 우선 공간확보로 인해 방대한 자료들의 보존과 수집이 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