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부금' 참여는 줄고, '범죄' 발생율은 증가세로경기불황속에 사회 기부금 참여는 줄어들고, 범죄 발생율은 4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3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12년 1년간 현금을 기부해 본 사람은 32.5%로, 2011년 조사보다 2.3%포인트 감소했다. 물품기부도 2011년에는 8.5% 수준이었으나 2012년 조사에서는 물품기부 경험자가 5.9%로 무려 2.6%포인트가 줄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