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약 1,600Km 떨어진 발트 해 연안의 칼리닌그라드라는 도시는 러시아 본토와 국경이 떨어져 있는 도시다.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고향으로 한때는 독일의 영토였지만,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러시아의 땅이 됐다. 현재 1937년 소련에 의해 시행된 소수민족 강제 이주의 역사 가운데, 극동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던 고려인들은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옮겨졌고, 소련의 붕괴 후에도 대부분 고려.. 광림교회 여선교회, 국내교육선교 위해 식사봉사로 '구슬땀 '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청년선교국 매년 주최하는 국내교육선교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8개 지역 187개 교회 어린이들의 참여로 진행된 가운데, 올해 이 교회 여선교회 소속 60개 교회 회원들이 식사봉사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