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US여자오픈, 양희영·미셸 위 우승대결제69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는 한국의 양희영(25)과 재미동포 미셸 위(25)의 대결로 좁혀졌다. 양희영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 2번 코스(파70·6천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를 적어낸 양희영은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라 미셸 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