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26)이 해외진출의 꿈을 잠시 보류한다. KIA는 최근 양현종과 면담을 통해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하자는 뜻을 전달했고, 양현종도 구단의 뜻을 받아 들였다고 7일 밝혔다... KIA, 양현종 MLB 포스팅 수용 않기로 최종결정
KIA 타이거즈가 왼손 에이스 양현종(26)의 미국 프로야구 진출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양현종의 메이저리그(MLB)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최고 응찰액을 수용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KBO, MLB 사무국에 양현종 포스팅 요청...22일 마감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양현종(26)의 포스팅 절차가 시작됐다. 양현종의 원 소속구단인 KIA 타이거즈는 17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양현종의 메이저리그(MLB)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요청을 했다... '최동원상' 초대 수상자, KIA 양현종 선정
'최동원 투수상'의 첫 수상자로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26)이 선정됐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권기우) 소속 최동원상선정위원회(위원장 어우홍 전 롯데 감독)는 21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팔레스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양현종을 수상자로 확정했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 양현종 "역적 되지 않게 정신 바짝 차리겠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김광현(26·SK 와이번스)과 함께 야구대표팀 '원투펀치'를 이룰 것으로 보이는 양현종(26·KIA 타이거즈)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