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백범 김구 선생은 젊은 시절 자신의 얼굴로 인해 큰 실망에 빠졌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관상학적인 측면으로 볼 때 자신의 얼굴이 아무리 뜯어보아도 천격이요 빈격이었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는데 어머님께서 죽침으로 고름을 짜낸 탓으로 인해 얼굴에 마맛자국이 남아 있었다... PCUSA, 동성애 반대시 교단 이전 수월해져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가 교단 내 계속되고 있는 이슈인 동성애 성직허용과 관련, 교단을 이전하기 원하는 교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했다. 동부한미노회는 6일 저녁 뉴저지 엘리자베스한인교회에서 제61차 정기노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양춘길 칼럼] 친절한 것도 좋지만
해외 선교지를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불편한 것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언어, 문화, 음식, 숙박시설 등 여러가지이다. 멕시코 유카탄의 선교지를 방문할 때마다 통역인이 내 곁에 없으면 곧 불안해진다. 돈이 있어도 음식 하나 제대로 사 먹기가 어렵고, 안내 메시지를 알아들을 수 없어 전화 사용도 매우 힘들다. 소개받는 사람마다 환영한다고 끌어 안으며 뺨을 갖다 대는데 미국 생활을 오래한 나도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