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우 양정아, 아프리카를 위한 눈물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배우 양정아와 함께 열악한 보건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우간다 ‘캄웬게’ 지역 아이들을 만나 희망의 손길을 건넸다. 우간다 남서쪽에 위치한 캄웬게 지역은 극심한 빈곤과 콩고 민주 공화국과 남수단의 내전을 피해 이동한 난민들, 그리고 부족한 의료시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이 곳의 아이들은 어려운 가정형편과 열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