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여 애국단체가 8월 15일을 일제의 통치에서 해방된 '광복절'이자 자유민주국가가 세워진 '건국절'로 함께 선포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애.. "연합" 외치던 한기총·한교연, 3.1절 행사로 '삐걱'
신임 대표회장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며 '연합'에 뜻을 두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시작부터 엇박자다. 애국단체총협의회와 한기총이 3.1절 국민대회를 하기로 작년 12월에 합의를 하고 준비 중이었으나 이 대회를 한교연이 애총협이 함께 진행한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간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10일 한교연 신임 대표회장.. 서울광장서 대규모 3.1절 기념예배 연다
민족과 함께한 한국 기독교가 다시금 그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3월 1일 오후2시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인원의 집회로 계획된 3.1절 기념예배 및 국민대회가 바로 그 자리.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과 애국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훈 전 국방장관)주최하고, 교회와나라 바로세우기위원회(위원장 전광훈 목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를 위한 첫 준비모임이 7일 오전 서..